사회봉사부분 수상자인 조숙자(55.여)씨는 숭의2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남구새마을부녀회 부회장으로, 녹색새마을 캠페인, 폐휴대폰모으기,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했다.
구민화합부분 수상자인 신용자(59.여)씨 문학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독거노인 밑반찬 및 간식 지원, 김장담그기, 어머니순찰대, 청결 및 기초질서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또 경로효친부분의 진규하(47)씨는 경인매일 신문 사회부 차장을 역임했고 주)아트코리아 대표이사로 장애인임에도 빙부·모를 직접 봉양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질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산업증진부분 수상자인 전계선(32)씨 삼광유리에 근무하고 있으며, 나눔장터, 약수터 대청소 등 사회활동 참여와 사내 폐기물 재활용 및 감량화 정책과 회사 1사 1촌 운동에도 적극 실천했다.
체육진흥부문 민천기 (74.여)는인천대학 행정대학원 2기 회장으로 1998년부터 남구청 사격선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체전 선수단 위문 등 체육진흥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