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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2만가구 ‘집들이’

올해 2분기에 수도권 2만6천903가구 등 전국적으로 총 4만8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새 입주자를 맞는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4~6월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총 4만8천763가구에 이른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6천903가구, 지방 2만1천860가구이며 이 가운데 경기·인천지역에 약 2만가구가 입주한다.

월별로는 이번 달이 9천916가구였으나 5월에는 2만90가구로 늘어나고, 6월에도 전 달과 비슷한 1만8천757가구가 완공된다.

공급 주체별로는 공공이 2만6천109가구로 전체의 54%를 차지하고, 민간이 2만2천654가구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가 3만7천181가구로 72%에 달하고 85㎡ 초과 중대형은 1만3천582가구(28%)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임대시장 안정을 위해 광주 수완, 인천 향촌, 김제 교동, 음성 삼성지구 등에 공급되는 공공아파트 5천375가구에 대해서는 입주를 한달씩 앞당길 예정이다.

경기지역에서는 이달중 용인 성복힐스테이트1차 645가구, 6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쌍용예가 1천474가구, 우남퍼스트빌 1천202가구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다음달 향촌1지구 3천208가구, 청라지구 호반베르디움 1천51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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