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략회의는 지난해 사업성과 분석에 이어 올해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설정 및 영업점장의 경영관리 능력 향상 등을 통해 농업금융의 특화·전문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NH카드와 NH보험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총체적인 설명과 함께 고객만족(CS) 및 사고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올해 상호금융 사업추진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정연호 본부장은 “농촌과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상호금융이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금융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전국평가에서 상호금융대상을 받은 부천원예·양평·마장·모가 농협,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전곡농협 백학지점, 지난달 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한 양주 백석농협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