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원활한 사업추진 및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을 통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현장경영’을 실시한다.
농어촌공사 경기본부는 6일부터 13일까지 김정섭 본부장이 관내 지사별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순회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에 김정섭 본부장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정섭 본부장은 6일 여주 금사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지구를 시작으로 안성 고삼저수지 수변개발사업, 평택호 2단계 준설사업, 강화 선원권역 농촌마을개발사업 등 경기지역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10개지구 사업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김정섭 경기지역본부장은 “재난재해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 뿐 아니라 신뢰문화 정착·고객중시 경영·성과중심의 책임경영·자립형 성장기반 확충·노사문화 선진화 등 공사 5대 경영방향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며 “전직원이 하나로 뭉쳐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의 발전에 기여하는 베스트(BEST) 지역본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