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청이 주최하고 남구학산문화원이 주관하는 2011년 남구 금요문화예술공연이 주안역 남 광장에서 13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 예술인의 어울림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주기적인 야외 상설무대를 마련해 주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계획됐다.
행사내용으로는 새날과 예전전통국악예술단, 은율탈춤보존회 3개 그룹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총 36팀의 공연이 9월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