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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시대’… 위상 높아진 ‘서울 회의’

선진국간 가교役 최적격 국가로 인정
박희태 의장 적극적인 역할도 ‘한 몫’

서울 ‘G20(주요 20개국) 국회의장 회의’는 지난해 캐나다 오타와에 이은 두번째 회의다.

이 회의는 글로벌 거버넌스로 새롭게 부상하는 G20 정상회의와 더불어 ‘G20 시대’ ‘의 새로운 세계질서를 반영하는 국제회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세계질서의 또다른 한 중심축으로 자리잡은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회원국들과 지역별 대표국가들이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서울 회의에는 모든 G20 회원국은 물론 스페인, 에티오피아, 싱가포르, 적도기니, 알제리 등 5개 비회원국도 초청돼 지난해 오타와 회의 때보다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두번째 회의가 서울에서 열리게 된 것은 지난해 G20 정상회의 개최 효과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정치·경제 발전 모델인데다 개발도상국과 선진국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최적격 국가로 인정받기 때문이다.

박희태 국회의장의 적극적인 역할도 한 몫을 했다.

지난해 9월 열린 오타와 G20 국회의장 회의는 원래 정기적인 성격을 띠지는 않았다. 단지 캐나다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캐나다 상원의장이 관련국 의회 대표들을 초청해 마련한 행사로, 지속적으로 개최될 지가 불확실했다.

하지만 당시 박 의장은 차기 회의의 서울 개최와 함께 정례화를 제안하고 이를 관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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