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장관은 17일 “북한이탈주민, 특히 이들 가운데 젊은 층을 지원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 건설과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탈북자)을 위한 영어프로그램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들 정착민이 새로운 조국에서 꿈을 이루고,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렇게 됐을 때 대한민국은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고 준비돼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이런 점에서 주한영국대사관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영어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장관은 “젊은 북한이탈주민은 미래 통일 한국의 리더가 될 것이며, 그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은 통일 한국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또 “한반도 통일이 결국은 올 것인 만큼 그런 투자는 확실히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