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8 (수)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9.9℃
  • 맑음대구 9.6℃
  • 맑음울산 9.8℃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0.6℃
  • 맑음고창 8.5℃
  • 맑음제주 11.8℃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국민 64%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선호

음식물쓰레기 배출 인식 조사 “정액제가 낫다”31.6% 응답도

시민들은 음식물쓰레기에 대해 배출량에 상관없이 매월 일정액을 부담하는 정액제보다 버린 만큼 부담하는 종량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4월 광역시 거주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국민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64.3%가 정액제보다는 종량제가 합리적이라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나머지 31.6%는 정액제를 선호했고 4.1%는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종량제에 대해 알고 있고 실제 종량제를 시행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일수록 종량제 선호 비율이 높았다.

또한, 무상이나 정액제 지역 거주자에게 종량제 전환 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어떻게 변할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60.4%가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답해 종량제가 배출량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실제 음식물쓰레기 1t을 수거해 처리하는데 15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고 있으나 조사 대상자의 60%는 5만원 이하로 인식하는 등 90% 이상이 실제보다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도한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비용 낭비를 줄여나가는 방안을 강구하는 동시에 계획대로 2012년까지 전국 144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지방자치단체에 종량제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