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장애물 경주(BMX) 국제대회가 11일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사이클연맹과 크라운-해태 제과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한강 광나루지구 자전거공원에서 ‘2011 크라운-해태 국제 BMX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BMX는 바이시클 모토크로스(Bicycle Motocross)의 약자로 자전거로 하는 장애물 경주를 일컫는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고, 내년 런던 올림픽 종목에도 포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미국과 프랑스, 호주, 한국 등에서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상금 2만 달러를 놓고 다툰다.
올해는 BMX 세부종목 중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굴곡이 있는 비포장 경기장을 달리는 ‘레이싱’ 경기만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서익준(29)과 장재윤(29)이 나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이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공인을 받은 대회이며, 광나루 자전거공원의 BMX 레이싱 경기장도 UCI가 인증한 국내 최초의 국제공인 경기장이다.
대회 당일에는 공식 경기 외에 어린이 레이싱 경기와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BMX는 유럽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높으며, 국내 동호인은 5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