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7일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모의유엔회의 자원봉사자들의 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2011년도 서구청소년 ‘창의’ 문화존 6월(Brain Art)프로그램이 오는 11일과 25일 서구청 옆 마실거리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인천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1년도 서구청소년 ‘창의’ 문화존 6월(Brain Art)프로그램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구청소년 ‘창의’문화존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은 지난 2009년부터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공연의 장(場)을 마련,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 청소년문화존 사업평가에서 프로그램 만족도, 지역연계, 홍보는 물론 질적 수준 부문에 높은 점수를 기록해 2년 연속해서 인천 관내 11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청소년들의 토요휴업일을 이용해 진행하는 이번 6월 프로그램에서는 1부 청소년 동아리활동 Zone(걸스 힙합, 응원댄스, 특별 초청 동아리 공연 등)이 운영된다.
이어 2부에는 창의적 체험활동 Zone(원어민과 함께하는 공예 체험마당, 학교 연계 체험 부스, 먹거리 체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우수참가자에 한해 연말 표창장 수상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