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경합했던 문태종(36·인천 전자랜드)과 2009-2010시즌 득점왕 문태영(33·창원 LG) 형제가 말쑥한 양복 차림으로 들어섰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지만 미국 국적인 이들은 한국 국적도 얻기 위해 대한체육회 법무팀을 찾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중국적을 인정받으려면 해당 경기 단체가 먼저 대한체육회에 추천하고 대한체육회는 이를 심사해 법무부에 추천할지를 정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국적심의위원회에서 이중국적 허용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날 대한체육회 인터뷰는 이중국적을 얻기 위한 첫 걸음인 셈이다.
이들은 이르면 7월 안에 한국 국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