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창립 10주년 기념 및 노사화합을 위해 지난 18일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마이스터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단결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동우 이사장은 창립 10주년 및 노사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노력과 노동조합의 동반자적인 관계만이 상호 상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금보다 더욱 성숙한 공단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체육대회에 박우섭 남구청장, 김현영 남구의회의장 및 구의원, 남구시설관리공단 이사, 인사위원, 전 이사장 및 본부장과 여러 내외 귀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