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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엔씨소프트 선수 지원안 확정…매년 신인 드래프트 최대 17명 선발

FA로 2013년까지 최대 6명 영입도

프로야구 제9구단인 엔씨소프트 다이노스에 대한 기존 8개 구단의 선수 지원 방안이 확정됐다.

이용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대행은 21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8개 구단 사장과 엔씨소프트의 이태일 구단 대표가 참석한 이사회를 열어 지난 3월 실행위원회(단장 모임)에서 결정한 지원안을 거의 그대로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엔씨소프트가 신인 드래프트와 기존 선수 위주로 한 ‘2차 드래프트’에서 특별 지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2~2013년에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선수 2명을 우선 지명하고 2라운드 지명 종료 후 5명을 특별지명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10라운드까지 진행되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엔씨소프트는 해마다 최대 17명을 뽑을 수 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는 8월25일 열린다.

이사회는 또 2013년 1군에 진입하겠다고 밝힌 엔씨소프트가 내년 시즌 종료 후 각 구단 보호선수 20명 외 1명씩을 영입하고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2013년까지 해마다 3명씩, 최대 6명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8개 구단은 엔씨소프트에 선수를 주는 대가로 2013년도부터 외국인 선수를 현재 2명에서 3명으로 늘려 등록하고 2명씩 출전시킬 수 있는 조항을 얻어냈다.

엔씨소프트는 2013년부터 외국인선수를 4명 등록하고 3명 출전시킬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차 드래프트’에서도 알짜 선수를 발굴할 수 있게 됐다.

전력 평준화를 도모하고자 KBO는 올 시즌 후부터 2년에 한 차례씩 2군 유망주를 대상으로 한 ‘2차 드래프트’를 열기로 하고 엔씨소프트가 최대 8명까지 지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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