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여 가평군숙박업 회원들의 사랑과 화합,이해와 단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3일 취임한 가평군 숙박업지부 제6대 허금범(사진) 지부장의 취임일성이다.
신임 허금범 지부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산콘크리트, 부자쇼핑과 부자농방 대표와 ㈜천지무역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가평군 새마을지회 후원회장과 해병대 가평군전우회 자문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와 같은 노고를 인정받아 허 지부장은 경기도지사 및 가평군수, 군의장으로 부터 각종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가평군민상을 받기도 했다.
취임식에서 허 지부장은 “가평군이 살 길은 관광업의 발전이다”라며 “민박업을 포함 모든 숙박업소를 통합하는데 일조해 관광가평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박여진 여사와의 사이에서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