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퍼포먼스 ‘하이킥’이 다음달 7일부터 사흘 간 포천시설관리공단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포천시설관리공단 개청 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무대는 포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저렴한 관람료로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하이킥’은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포츠를 소재로 만들어진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슛팅에 마임과 비보잉, 아크로바틱 등의 액션스릴이 접목된 종합예술로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쾌감을 선사한다.
또 신나는 리듬감과 경쾌한 멜로디가 극과 어우러져 긴장감은 물론 역동적인 액션기술에 박진감이 더해져 보고, 듣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신중하게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고된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개청 2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5일 ‘윤형주 & 김세환의 우리들의 이야기’와 ‘일루젼 착시아트 체험전’ 등도 준비하고 있다. 전석 5천원. 문의 (031)540-6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