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문화 소외 지역 및 다중 집합지역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011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인형극, 퓨전콘서트, 전통무용 등을 공원, 요양원, 노인대학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여주읍 하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란 제목의 인형극 공연의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