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의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쌀국수가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대왕님표 여주쌀국수를 생산하고 있는 ㈜현농(대표 조현벽)은 세계적 명성의 브랜드 파워를 가진 미국 Sunkist의 국내 수입 지정업체인 ㈜푸룻뱅크를 통해 4일 미국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적재를 완료한 뒤 6일 부산항에서 미국으로 수출됐다.
발주물량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대왕님표 여주쌀국수를 홍보겸 판매를 위해 LA 한인마켓에 40피트(쌀국수 2만4천개) 분량 2만달러 상당으로, 쌀국수 멸치맛 8천640개, 쌀국수 해물맛 7천680개, 쌀국수 황태맛 7천680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