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사흘째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6일 중국 중서부 지역 경제개발의 요충지인 충칭(重慶)을 방문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충칭시 삼성 전시관과 양강신구를 차례로 시찰한 뒤 뒤 중국내 차세대 리더로 꼽히는 보시라이(薄熙來) 충칭시 당서기를 면담했다. 이어 일제 치하 중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소재지였던 충칭 임정청사를 방문하는 것으로 방중 일정을 마무리했다.
손 대표는 보시라이 서기와 만나 중국이 민생을 보호하고 복지를 강화하면서도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뒤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당부했다. 또 소규모 개방경제인 대한민국은 교역액 1위인 중국과의 경제협력이 한국민의 민생문제 해결과도 직결돼 있어 한중 경제협력의 확대와 발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손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이던 2003년 보시라이 당시 랴오닝성장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지금까지 4차례 만남을 갖는 등 개인적 인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