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 대강당에서 ‘시민 위한 무료 관절염 공개강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관절염 설명(정형외과 김정열 전임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진정 교수) ▲퇴행성 관절염 및 약물치료(정형외과 김희천 교수) ▲무릎 관절염 보조기 및 운동치료(재활의학과 류주석 교수)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정형외과 정종원 전임의)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무료 골다공증 검사와 의료진과의 개별 상담도 제공된다.
분당차병원 김희천 교수(정형외과)는 “관절염은 근본적 치료가 절실하다”며 “공개강좌는 이에 대한 이해와 정보제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780-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