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킹 클래식(총상금 36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너데일 골프장(파72·7천1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3라운드 경기까지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했다.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1위에 나선 크리스 커크(미국)에 1타 뒤진 강성훈은 D.J 트라한(미국) 등 다른 세 명과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전날 날씨가 좋지 않아 2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강성훈은 2,3라운드 36개 홀을 이날 하루에 마치는 강행군을 펼쳤다.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인 강성훈은 이어진 3라운드에서 이글을 무려 2개나 뽑아냈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5번 홀(파5)에서 200m 거리의 두 번째 샷을 홀 3.4m에 붙여 이글을 잡아낸 강성훈은 11번 홀(파5)에서는 240m 거리에서 날린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친 벙커에 빠졌으나 벙커에서 퍼올린 공이 홀 앞에서 구르더니 이글로 연결됐다.
올해 PGA 투어 신인인 강성훈은 지난주 존디어클래식 공동 12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김비오(21·넥슨)도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26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