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최근 청소년을 성폭력·성희롱 피해로부터 보호하고자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상담소인 행복길음터 가정상담소 김경숙 소장 등 성교육 전문가 4명으로 강사진을 구성, ‘소중한 너와 나’라는 주제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만석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5개 학교, 화도진중학교 등 중학교 2개 학교를 포함한 총 7개 학교, 33개 학급, 96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서 성교육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