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덕적면 서포리 일원에 2007년부터 5개년에 걸쳐 추진한 ‘덕적면 종합운동장’의 준공식을 18일 가졌다.
이번 준공식에는 조윤길 군수, 박상은 국회의원, 이상철 시의원, 최영광 군의원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 행사 외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축구 경기와 게이트볼 경기를 관람했다.
덕적면 종합운동장은 1만7천㎡로 축구장(인조잔디), 게이트볼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700명이 관람 이용할 수 있는 본부석·관람석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