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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훈련

파주 NFC서 대학생 22명 최종예선대비 훈련시작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18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훈련에 들어갔다.

홍명보 감독은 올림픽 2차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과 최근 대학선수권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을 중심으로 훈련팀을 꾸렸다.

홍 감독은 “최종 예선이 시작되는 9월에는 프로리그가 순위경쟁이 치열할 때라서 원하는 선수를 소집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며 “그럴 경우에 대비해 선수들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소집된 대학생 선수 22명은 사실상 상비군으로 이번 훈련 기회를 통해 진가를 인정받을 기회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홍 감독은 “새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라며 “최종예선에서 결원이 생길 가능성에 대비해 대학생 선수들의 경기력을 유지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소집된 선수 가운데 그간 호출됐던 선수는 수비수 김창훈(광운대)·박형진(고려대)·황석호(대구대), 미드필더 이명주(영남대), 공격수 김영근·배천석(이상 숭실대) 등이다.

홍 감독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신속하게 점검하기 위해 훈련 프로그램을 압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사흘에 걸쳐 했던 훈련을 하루 반나절 정도에 끝낼 계획”이라며 “어색하지 않게 훈련에 바로 들어가려고 짜낸 것”이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첫 훈련에 앞서 시행착오를 없애기 위해 잘못된 훈련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선수들에게 보여주고 처음부터 똑바로 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날 소집된 선수 가운데 오는 9월 최종예선에 출전할 선수들의 수를 예상할 수 있느냐는 말에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소집된 대학생 선수 훈련은 22일까지 계속된다.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9월21일부터 내년 3월14일까지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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