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빠르면 이달 3째주 늦으면 4째주 초에 4급 1명과 5급 4명 등 승진인사를 할 계획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과 신설과 김정식 전 경제산업국장과 농업직 5급 2명, 환경직 6급 1명 등의 퇴직에 따라 지방서기관 4급 1명을 비롯해 관련 승진 인사를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4급 승진 대상자는 박광겸 총무과장과 김지호 기획예산과장, 윤대진 감사담당관, 우상현 주민생활지원과장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5급은 행정직 2석과 농업직 1석이 승진 자리로 확정됐고 4급 승진자에 따라 5급 자리 1석이 더 나올 수 있어 모두 3~4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6급은 행정 4석, 세무 1석, 시설 1석, 환경 1석, 농업 1석 등 모두 8석이 승진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승진과 관련된 인사여서 소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