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8 (수)

  • 맑음동두천 -1.7℃
  • 구름많음강릉 2.6℃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2.6℃
  • 구름많음울산 4.4℃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4.3℃
  • 맑음제주 5.6℃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0.7℃
  • 구름많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손흥민 침묵 함부르크 리가 토탈컵 준우승

도르트문트와 결승전 2-0패

국내산 1군 정상급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한 여름 밤 한판 대결을 벌이는 제19회 SBS배 대상경주가 오는 24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국1 1900m 별정Ⅴ, 3세 이상)로 열린다.

출사표를 던진 경주마 중 국산마 최강 ‘트리플세븐’, 노익장을 과시하는 ‘홍지’ 간 2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성티엑스’, ‘왕손’이 도전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400kg 중반대 체격에도 발군의 추입력이 주무기인 ‘트리플세븐’(수, 6세)은 직전 경주에서 자신의 최고 부담중량인 60kg 달고도 3위를 기록, 그간 부진을 털었다.

치열한 자리싸움으로 선두권이 모두 힘이 빠지는 상황이라면, 마지막 역전 우승을 노려봄직하다. 통산전적 36전 12승 2위 4회. 승률 33.3% 복승률 44.4%

경주마론 전성기가 지난 ‘홍지’(수, 8세)는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 최근 4개 경주에서 복승률 100%(4전 3승 2위 1회)를 기록하고 있다.

초반 선두권 후미에 안정적으로 따라붙다가 막판 직선주로에서 역전을 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통산전적 42전 12승 2위 13회. 승률 28.6% 복승률 59.5 %.

1군 진입 후 높은 부담중량과 짧은 경주거리에 다소 고전하는 ‘수성티엑스’(6세 수말)는 스타트보다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의 근성이 돋보이는 추입형 스타일이다.

‘트리플세븐’과의 경주 막판 대결이 또 하나의 볼거리로 의외의 결과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 통산전적 24전 7승 2위 5회. 승률 29.2 % 복승률 50.0%.

지난해 이 대회 우승마인 ‘왕손’(수, 8세)은 작은 체구이나 승부근성이 뛰어난 강단마다.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기복 심한 플레이도 최근 꾸준한 훈련을 통해 극복해 가고 있고 판도를 뒤흔들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다. 통산전적 19전 8승 2위 3회. 승률 42.1% 복승률 57.9% /과천=김진수기자 kjs@

국내산 1군 정상마 여름밤 한판 승부

2011-2012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경기에서 17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손흥민이 득점을 이어가지 못하고 소속 팀인 함부르크의 연승 행진도 멈췄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리가토탈컵 결승전에 선발출전해 전후반 30분씩 6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날 바이에른 뮌헨과의 준결승에서 혼자 두 골을 넣어 2-1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시작 11분 만에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날리는 등 상대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의 프리시즌 득점 행진은 17골에서 멈췄다.

함부르크는 후반 19분 펠리페 산타나에, 후반 21분 무함마드 지단에 연달아 골을 허용, 0-2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동원(선덜랜드)은 독일 하멜른의 베제베르클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하노버96과의 친선경기에 선발출전해 70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하노버에 1-3으로 패했다.

선덜랜드는 전반 36분 무함마드 압둘라우에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2분 뒤 얀 슐라우드라프에게 재차 실점해 기선을 제압당했다.

후반 8분 스테판 세세뇽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후반 39분 쐐기골을 얻어맞아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