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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추 항만 위상 갖추다

평택·당진항 2단계 사업 준공… 김황식 총리 등 참석

 

평택·당진항 2단계 사업 준공식이 지난 22일 국제자동차부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원유철·정장선 국회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선기 평택시장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당진항 2단계 개발사업은 20만t급 철제부두, 자동차부두 등 총 31선석 규모의 부두와 143만㎡의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총 2조513억원이 투입됐으며 컨테이너는 연간 124만TEU, 자동차는 120만대, 철광석은 1천800만t을 처리할 수 있어 수도권 중추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랜 숙원사업이자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평택·당진항 2단계 사업이 준공돼 서해안을 주도하는 경쟁력을 갖춘 항만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선기 시장은 “평택·당진항은 중국은 물론 해외 무역의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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