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병원장 조상균)이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유수 종합병원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5일 분당제생병원에 따르면 의료서비스 수준 및 운영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인증평가원에서 진료, 조직운영, 환자만족 여부 등 404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분당제생병원이 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질 제고와 환자 안정 등에서 80%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 인증의료기관으로 결정됐다.
이같이 인증받음에 따라 분당제생병원은 오는 2015년 7월까지 공인인증 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가산점 등 행정 및 재정적편의를 우선적으로 부여 받게 돼 고객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