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보환 의원(화성을·사진)이 25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석 중인 사고 당협위원회 정비를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박 의원은 이날 황영철(강원), 김호연(충청), 호남권 원외인사와 함께 당연직 사무총장 및 사무부총장 등 7명으로 꾸려질 조강특위 위원에 선임돼 경쟁력을 갖추고 조직의 안정 및 지역관리를 위한 신임 당협위원장 선정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나라당은 현재 당협위원장이 없는 당협은 245곳 중 20곳이다. 한나라당이 약세인 호남과 충남이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