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선수가 출전한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 시청률이 20%를 넘었다.
27일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7분 KBS 2TV에서 중계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 시청률은 20.7%로 나타났다.
박태환은 이 경기에서 1분44초92로 4위를 기록했다.
200m 결승전을 포함해 오후 6시48분~7시37분 중계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 전체 시청률은 11.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주간 채널 동시간대 평균 시청률 4.2%보다 배 이상 높은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경기가 시작하는 순간인 오후 7시5분 기록한 20.8%였다.
한편, 월화극 가운데 SBS ‘무사 백동수’가 18.4%로 1위를 차지했고 MBC ‘계백’ 8.6%, KBS 2TV ‘스파이명월’이 7.6%로 뒤를 이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1.6%, ‘무사 백동수’ 16.7%, ‘계백’ 11.0%, ‘스파이명월’은 7.9%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