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010년 하반기까지 꾸준히 매수를 이어가던 외인들의 수급은 2010년 들어서 박스에 갇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강한 주도주 없이 종목별 움직임과 함께 국내 지수도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기관의 매수세가 시장 전반적으로 이어졌다면 상대적으로 주가의 하락폭은 작았을 것이다.
오히려 기관은 코스닥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단기 매매에만 열을 올리면서 시장 자체를 관리하기보다는 그들의 이익을 지키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한 관점으로 봤을 때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들에 대한 단기 또는 스윙 접근이 가능할 것이고 거기에 장기적인 상승까지 기대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SK네트웍스는 네트워크사업, 에너지판매, 무역업, 정보통신사업, 패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SK그룹 계열사다. 최근 중국관련 주들이 재차 주목받으면서 중국 진출과 사업 영역 확대를 노리는 동사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외 광물자원 개발은 물류와 유통을 중심으로 한 동사의 사업 능력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이러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단기적인 흐름이 아닌 장기 흐름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도 충분한 조정을 받았다.
외인과 기관 사이에 손바뀜이 나오면서 상승이 예상되는 SK네트웍스에 대해 일반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