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전에 1등 상품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 “첫 출전해서 1등 상품을 탔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에서 1등 경품에 당첨된 김학규(46·군포 한별동호회) 씨.
김학규 씨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얼떨떨하다”면서 “‘아버님댁에 김치냉장고를 놓아 드리겠어요’라며 상품 당첨 소감을 밝혀. 올해 처음 5부 경기에 출전하는데 이런 행운이 계속돼 너무 기쁜날이라고 감정을 표현.
참가자 점심 식사로 1천500인분 비빔밥 준비
○… 과천시생활체육회가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점심 식사로 1천 500인분의 비빔밥을 준비해 좋은 호응.
일부 참가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마공원 내 야외에 있는 벤치를 찾아 비빔밥과 직접 가져온 과일과 불고기 등 음싱을 함께 나눠 먹는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천 300인분을 준비했지만 오히려 100인분이 남았었다”면서 “올 해는 동호인 인구들이 많이 와서 지금은 음식을 더 하고 있는 상황이고 오히려 모자를 것 같아 걱정”이라고 푸념.
핑클·외인구단 등 이색명칭 동호회 대거 참가
○… 이번 대회에 침가한 180여 개 동호회들 중 이색명칭의 동호회가 대거 참가해 눈길. 이색명칭을 사용하는 동호회는 ‘핑클’, ‘외인구단’, ‘X-Ten’, ’한아름‘, ’K1영웅‘, ‘탁구기사단’, ‘처음처럼’, ‘하성센탁’ 등으로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명칭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핑클, X-Ten 외인구단 등 아이돌 가수와 관련된 동호회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수 팀명과 같거나 비슷한 동호회 명칭이 다수 눈에 띄는 것이 특징.
대회 한 참가자는 “가수와 관련된 동호회는 아니지만 명칭의 가수들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동호회 명칭을 정할 때 어느 정도(?) 반영이 된 것”이라고 미소./특별취재팀
현정화 마사회 감독 불참 동호인들 아쉬움
○… 현정화(한국 마사회) 감독이 ‘제3회 과천시 2011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아 탁구동호인들의 아쉬움. 현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석하려 했지만 경북 영천에서 열리는 2011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석으로 인해 아쉽게도 내년 대회로 미뤄져.
한 참가자는 “대회도 대회지만 현정화 감독을 보려고 참가했는데 오늘 볼 수 없어 너무 아쉽다”면서 “(현정화)내년에는 꼭 참석해 줬으면 좋겠다”고 내년 대회 참석 의지를 나타내.
탁구선수들 안마 의자 체험에 발길 줄이어
○… 토리아리배 대회에 안마 의자를 갖다놔 선수들과 참가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안마의자에 앉아 안마를 체험하느라 바빴다. 탁구대회를 즐기면서 피로까지 푸는 일석이조였다는 참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사람들이 말했다.
직접 체험을 한 이희은(30·여) 씨는 “응원하러 와서 피로를 풀 줄은 몰랐다”면서 “안마의자가 몇개 더 있었으며 더 좋았을것 같다”고 애교섞인 투정을 부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