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지난 6월 528명의 일자리 신청자 중 65명을 선발해 11개 부서 14개 사업장에 배치하고 사업 실시 첫날인 1일 남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남구 일자리창출추진단 관계자는 그간의 추진경과 및 향후 일자리정책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소기업 안정적 일자리 참여 방법, 취업정보센터를 통한 민간분야 취업 알선 등 유용한 정보 전달 및 참여를 당부했다.
당일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민래 부장의 진행으로 사고유형 분석을 통한 재해예방 대책, 작업시 준수사항, 스트레칭 체조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부설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김신숙 소장이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 강의가 계속됐다.
남구는 매월 1회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이 종료되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단 1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사업이 종료될 수 있도록 산업재해 ZERO화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