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대야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몽골문화촌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아동센터 아이들은 관련 도서와 다큐멘터리DVD 시청으로 이미 사전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몽골민속공연관람, 몽골전시관, 역사관, 체험관의 순으로 학습을 하며 몽골인의 민속 문화와 정취에 한껏 빠져들었다.
특히 체험관에서 몽골인들의 집인 ‘게르’를 직접 만들어보고 그들의 전통의상을 입어봤으며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에 대해 서로가 협동해 발표하고 퀴즈문제에 대한 정답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