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1’이 오는 10월 22~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5주년을 맞은 올해 페스티벌에는 이적, 언니네이발관, 토마스쿡, 십셉치, 검정치마, 국카스텐, 칵스 등이 출연한다.
또 프랑스 팝밴드 ‘타히티 80’과 일본 기타듀오 ‘데파페페’ 등 해외 뮤지션도 참여한다.
페스티벌 주최측은 3일 “참여 뮤지션들은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라섬 하우스’ 등 4개 스테이지에서 나뉘어 공연한다”고 설명했다.
페스티벌 레이디는 모델 겸 싱어송라이터인 장윤주가 선정됐다.
장윤주는 공식 포스터 촬영을 하고 페스티벌에서 공연도 한다. 티켓 예매는 4일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추가 출연진 라인업은 오는 19일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