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지내 안상수(의왕·과천) 의원은 10일 대표직을 사퇴한 지 꼭 3개월만에 당 공식 회의인 최고중진회의에 참석, “많은 국민은 한나라당이 즉흥적으로 정책을 발표하고 국가재정 여건이나 국민 생활에 끼칠 해악을 고려치 않고 포퓰리즘적인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수 가치를 재론할 생각은 없지만 당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성찰과 모색이 필요하다”면서 “당 지도부가 합리적 중도보수의 굳건한 기반 위에서 적절한 균형을 잡고 원칙 있는 변화를 추구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서민경제가 어렵다”면서 “부동산 거래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서민경제를 살리지 않고서는 내년 선거를 기대할 수 없다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