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10일 농업용 전신주에 올라가 구리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4·무직)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훔친 구리선을 사들인 혐의(업무상과실 장물취득)로 고물상 업주 이모(55) 씨에 대해 사전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업주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2시쯤 포천시 영북면의 농가 인근 전신주에 올라가 300여m 길이의 구리 전선을 끊어 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등 200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북부지역과 강원지역 일대에서 157차례에 걸쳐 모두 2억5천만원 어치의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