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성 공도지구 임대아파트 6개 단지, 4천세대를 대상으로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또 연중 24시간 국기게양 제도 시행에 따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전 세대가 동참할 수 있도록 단지내 안내방송, 안내문 부착 등을 실시했다.
도공측은 국경일 기간인 10월1일부터 9일까지를 태극기 달기 주간으로 정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태극기를 사랑하는 것이 나라 사랑의 첫 걸음인 만큼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