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1일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서비스인 ‘책 읽는 공원’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과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책 읽는 공원’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에서 책을 즉석에서 빌려보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매일(일요일 제외)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동안 신읍동에 위치한 포천체육공원에서 독서도우미 2명이 상주해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사업은 그동안 책은 도서관을 찾아가야만 빌려 볼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산책 등 운동을 하기 위해 이용하는 공원에서도 나무 그늘에 앉아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어른들이 손쉽게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는 이동도서관 서비스의 일환이며 시민들이 집 근처 공원에서 책을 접할 수 있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책 읽는 공원 사업이 시민들의 휴식처인 공원과 책의 만남을 통해 독서진흥은 물론, 시민중심 행복도시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올해 운영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포천체육공원에 작은 독서실을 설치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