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8 (수)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0.1℃
  • 맑음대구 5.0℃
  • 맑음울산 5.3℃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2.5℃
  • 맑음제주 5.6℃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세계육상 한국 선발대 선수촌 입성

여자 장대 높이뛰기 기대주 최윤희 등 5명 도착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선수 60명 중 5명이 15일 먼저 선수촌에 입촌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기대주 최윤희(25·SH공사)를 필두로 여자 멀리뛰기의 정순옥(28·안동시청), 남자 10종경기에 나설 김건우(31·문경시청), 남녀 400m 허들에 출전하는 이승윤(22·안산시청)과 손경미(21·시흥시청) 등 5명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출발해 오후 선수촌에 도착했다.

이들은 그동안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해왔다. 조해녕 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 공동 위원장과 신일희 선수촌장은 대구스타디움 인근 율하동에 조성된 선수촌에서 한국 선수들을 환영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장대높이뛰기에서 결선 진출에 도전하는 최윤희는 “대구스타디움에서 많이 뛰어봐서 충분히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선수촌에 들어오니 떨린다. 세계선수권대회가 최고의 무대인 만큼 새로운 한국기록을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윤희는 지난 6월 4m40을 넘어 한국기록을 2년 만에 갈아치웠다.

한국 선수들은 선수촌과 대구스타디움 인근 보조경기장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마라톤과 경보를 제외한 한국 선수단 본진은 22일 입촌한다. 한편 이날 영국 선수단 29명이 도착하는 등 33명의 선수가 대구에 입성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