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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인천시당 당직 개편 마무리

‘총선·대선 체제’ 돌입

한나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이 내년 총선을 겨냥, 대대적인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당직개편은 민생과 지역현안을 다룰 분야별 전문가를 대거 영입, 분과위원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천시당은 지난 16일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13개 위원회를 신설해 분과위원회를 총 36개로 늘리고, 37명의 새로운 당직자를 위촉했다.

지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윤배 전 부평구청장), 항만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허식 전 시의원), 2014아시안게임특별위원회(위원장 유생렬 재능대 교수) 등 분야별로 10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강희 전 국회의원을 상임 고문으로 새로 영입해 기존의 심정구·안상수·정정훈·정해영 고문을 포함한 4인 상임고문 체제를 갖췄다.

대변인단도 강범석 대변인에 김연광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이행숙 한국미래정책연구원장 등을 추가해 3인 체제로 구성했다.

인천시당은 “내년 총선과 대선에 대비해 각종 민생, 정치 이슈를 선점하고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대거 발탁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당직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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