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발전 속도 높이기 지역주민과 긴밀 협조”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8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예 부지사는 “경기북부는 문화, 경제, 산업 등의 수준이 전국 평균을 밑돌아 지역발전이 정체됐다”며 “발전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급 단체장, 지역 주민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예 부지사는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를 졸업했으며 남양주·안산·수원 부시장 등을 지냈으며, 수원시를 전국 제1의 기초자치단체로 성장시켜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1986년 내무부장관상과 2003년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