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은 수해에 따른 복구 작업으로 인해 23일로 예정된 주민참여예산제도 설명회를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북부지역은 지난달 26~28일 600㎜가 넘는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봤다.
지난 8일 정부가 선포한 특별재난지역 9개 시·군 중 동두천, 남양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가평 등 7개 시·군이 경기북부지역에 몰렸다.
남부권 설명회는 25일 경기중기센터 경기홀에서 예정대로 열리며, 북부권과 통합한 설명회로 진행된다.
도는 이날 재정 현황을 공개하고 주민참여예산 취지와 참여방법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 2012년도 예산 편성 때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