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현(가운데) 그래미 회장이 지난 19일 용인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받은뒤 김정행 용인대총장(오른쪽), 최종삼 대학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대학교(총장 김정행)는 지난 19일 학위수여식에서 ‘여명808’로 잘 알려진 남종현 ㈜그래미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남종현 회장은 식품분야 발명전문가로 200여개의 특허권과 상표권을 갖고 있으며 ‘여명 808’을 통해 기업가로도 성공했다.
또 국제발명전에서 대상과 금상을 17차례나 수상하는 등 수많은 발명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돼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