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영흥면 모범·토속 등 우수음식점 15개소를 대상으로 외국인 손님맞이를 위한 실전 생생 영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대비 및 급격히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접하는 음식업소의 영어사용 환경조성과 영업자의 영어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고객만족 서비스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5월 식품위생업소 현장교육 시 294개소에 이론 영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인천시 명예시민외교관 이혜지강사가 외국인 손님맞이를 위한 레스토랑 잉글리쉬를 주제로 역할극을 통해 주문부터 계산까지 영어로 말해보는 생생체험교육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옹진군 전 숙박ㆍ식품위생업소영어교육을 실시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