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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은 잊었다… 볼트 훈련 재개

200m 예선·400m 계주 출전 준비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부정 출발로 탈락한 지 하루만인 29일 오후부터 선수촌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볼트는 이날 오후 4시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선수촌 야외 연습장에 나타났다.

그는 곧바로 짐을 풀고 운동장을 뛰며 9월 2일부터 열릴 남자 200m 예선과 400m 계주 출전을 준비했다.

전날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당한 뒤 대구스타디움 인근의 보조경기장에서 ‘분노의 질주’를 펼친 볼트는 이날 오전 내내 선수촌에 틀어박힌 채 나오지 않다가 오후에 기지개를 켰다.

볼트는 100m에서 금메달을 딴 자신의 훈련 파트너인 요한 블레이크(22), 네스타 카터(26) 등과 함께 9월 4일 이번 대회의 마지막 경기로 예정된 400m 계주 출전에 대비해 바통을 주고받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치른 볼트는 1시간20분 동안 구슬땀을 흘리고 나서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부담스러운지 노란색 훈련복 상의로 얼굴을 가친 채 선수촌으로 돌아갔다.

한편 볼트는 이날 에이전트를 통해 200m에서 만큼은 타이틀을 꼭 방어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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