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상용서비스를 위해 30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공간주안에서 스마트워크센터 서비스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구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씨이랩과 ㈜일래스틱네트웍스가 참여해 ▲스마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개발 ▲스마트워크 센터 구축▲스마트워크 시범서비스 실시 ▲스마트워크 이용행태분석 등을 통해 상용화할 계획으로 구비 2억원, 국비 3억7천만원, 기타 2억원을 포함해 총 7억7천만원이 투자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남구소재 소규모 1인 창조기업, BI기업,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PC, S-Table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다자간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문서, 동영상, 이미지 등을 공유하여 원격 협업하는 5종의 스마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남구가 전국적인 관심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S-테이블을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서비스(S-Biz 서비스) ▲N-Screen 기술 기반의 실감형 화상회의 서비스(S-Presence 서비스) ▲실시간 원격 협업 서비스(S-Frame 서비스) ▲CUG기반의 그룹웨어 서비스(S-Me 서비스) ▲예비사용자를 위한 스마트워크 체험 서비스(S-Experience 서비스)다.
남구는 스마트워크센터 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1인 창조기업, 벤처기업 등 영세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워크 서비스 확대 실시를 통해 소규모 중소기업들의 스마트워크 근무 환경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몰리는 남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이 남구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 구축되는 스마트워크센터를 중심으로 문화산업진흥지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스마트워크센터가 민간부문 스마트워크센터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인천 전 지역 및 전국으로 보급·확산을 위한 선도적 모범사례가 되어 스마트워크 서비스 확산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