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본청과 북부청사로 나눠 운영하던 경기도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오는 5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도 홈페이지를 이용할 때 또다시 북부청사를 찾아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게 됐다.
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핵심을 통합과 이용자들의 접근성, 소통 강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는 산하기관 등의 소셜미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셜미디어센터’를 구축,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