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월의 나무로 ‘참느릅나무’, 곤충으로 ‘은줄표범나비’를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참느릅나무는 주로 경기 이남에서 자라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참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은 종기나 위염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 사용된다.
껍질이 상당히 질겨서 밧줄이나 옷을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은줄표범나비는 날개 길이 7㎝정도며 아랫날개 뒷면에 은색 줄무늬가 세로로 뻗어 있다.
5월 중순에서 6월 하순까지 활동하다가 여름잠을 잔 뒤 8월부터 10월 상순까지 다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주로 엉겅퀴나 큰까치수영의 꽃을 즐겨 찾으며 오전 중에는 잎이나 땅 위에서 일광욕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9월의 풀로 ‘담배풀’을 선정했다.
담배풀은 줄기의 잎이 담배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담배와는 무관하다.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담배풀은 높이 50~100cm 정도이며 8~9월에 공기돌 모양의 꽃이 핀다.
몸에 해로운 담배와 달리 열매와 잎을 약초로 사용할 수 있고 지혈과 해독 효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