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위원장 백재현)는 지난 1일부터 실시한 공천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접수결과 부천 마선거구에는 이동현 당원이, 부천 차선거구에는 서헌성 당원이 단독 신청했다.
이와 함께 성남 타선거구에는 고기영·김동령·이성훈·이준배·조상정·최현백·한선미 당원 등 7명이 신청해 7:1의 가장 높은 경쟁을 보였다.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는 7일 후보자 심사와 면접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 또는 압축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10.26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지역은 부천시의회 마선거구, 차선거구, 성남시의회 타선거구 등 기초의원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