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제2청 고붕주 부교육감은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불우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쌀을 전달했다.
고 부교육감은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 후원물품으로 쌀48포(960kg)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고 부교육감이 방문한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이삭의 집’과 ‘선재동자원’은 가정과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소외된 아동 수십여 명을 양육하고 자립시키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따뜻한 사랑을 통해 아동들을 우리 사회에서 함께 공헌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있다.
고 부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아동들의 양육을 위해 소명을 갖고 정성을 다해 주시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